약간 기억에 남는 게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부른 것 같은 분위기가...
.......... 뭐 이제 와서는 정말 준비가 덜 된 상태였는지 아니면 그런 연출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(쑻)
재환이가 가사를 흘려부른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갑자기 부른 게 맞는 거 같다. 아마.
이때만 해도 빅스라는 그룹의 인지도가 상당히 낮았고 쇼케이스에 왔던 기자들도 질문타임에 이렇다할만한 질문을
전혀 하질 않아서, 나름 깊은 인상을 주고 싶은 레오의 '떼'로 보였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