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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끔하게 잘도 생겼찌

 

 

 

 

 

 고은이에게 인터뷰를 시도해보았으나

 

 

 

 실패했읍니다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입이 묘돌이 닮았네

 

 

 

아직 낯을 많이 가리는 거 가튼 고은이가 조녀니 잘 따라주는 거 같아 보여서 보기 조아따

 

 

이거슨.. 내가 조아서... 따로 보정해따 '////'

 

영화에서의 반대입장 같달지 (스포 없이 말하기 넘 힘드네ㅠㅠㅠㅠ)

앨리스 되게 내 취향이라서 n차 뛰었는데 다시 볼때는 장면의 의미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면서 봤다

환이의 의상이 왜 그래야 했는지 무슨 음식을 먹는지 특히 내가 좋아하는 건 수련역이었는데 수련이 생각만 하면 처음부터 넘 슬프구 ㅜㅜ

2번째 GV에서 감독님이 둘의 스킨쉽 장면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 내용을 들으니 더욱 로맨스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해졌다 ㅜㅜ

1차적으로는 금기적 로맨스 영화가 맞지만 2차적으로는 순수해서 잔혹한, 그 마음이 넘 슬펐꼬 그래서 난 악몽을 전나 많이 꾼ㅠㅠㅠㅠ

감독님 이거 감독님의 무거움을 내려놓고자(?) 만드셨다면서 보는 나에게 무거움을 눠나주신듯ㅠㅠㅠㅠ

 

잡설이 길었고...

다시 보면서 환이가 혜중이를 어떻게 잡고 있는지 매 장면마다 눈에 들어왔었는데

이 사진은 꼭 그 장면의 연속같았다 ~나는 망붕이기 때무네~

 

앨리스가 정식개봉하고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종혀니는 이 작품 선택 잘한 거 같다

왜냐면 내가 앨리스 더쿠가 됐끼 때문이다 감독님 사랑해여...

 

 

 
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장창

 

 

 

선물받고 퇴장하는 뒷모습도 화보일 일이야~